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오르가슴 (문단 편집) === 정신적인 준비 === '''[[전립선]]을 개발하는 일과, [[성적 지향|자신의 정체성]]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은 다른 문제다.''' 물론 전립선 개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여장]]이나 [[동성애]]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것은 시간을 들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성감대]]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과는 관련이 없다. 당신이 평소에 즐겨찾으며 선호하는 것을 보고, 당신의 몸에서 즐거운 부분을 자극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관련 카페에서는 '여성화'라는 단어보다는 '수동화'라는 단어를 쓰는 경향이 많다. 다만 전립선 개발이 수동적 혹은 여성적이라는 생각 자체가 편견일 수 있다. 애시당초 자위행위에 수동, 능동을 나누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전립선 개발은 단지 본인의 즐거움을 위한 성행위일뿐이라는 것을 인지하자. "삽입당한다는 느낌에 의미를 둔다.", "평범한 [[딸감]]은 부작용"이라는 것도 당신이 새로운 자극에 [[호기심]]을 느끼고 그것을 받아들일 때 추천되는 일이지, 불쾌감을 느낀다면 의미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삽입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을 받아들이며, 천천히 절정에 도달하는 일련의 과정이 여성의 방식과 유사하다고 할 수는 있다. 그러므로 드라이 오르가슴이 여장이나 [[성 소수자]]와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그것은 당신이 쾌감에 도달 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인 마음가지에 불과하다. 그리고 또 전립선 자극에 꼭 [[페니스]]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에, 서로 협의가 가능한 관계라면 여성도 충분히 전립선을 자극할 수 있다. 전립선과 항문을 자극하는 대상이 꼭 남성일 이유는 없다.[* 실제로 [[유흥업소]] 같은 데에서 [[리밍(애무)|여성이 남성의 항문과 전립선을 자극해주는 서비스를 하기도 한다.]]] [[유두]] 자극을 추천하는 것도 남성의 몸에도 다양한 [[성감대]]가 있으며, 그것을 스스로 찾아내고 끌어올리라는 의미이지 꼭 유두가 민감한 성감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러니까 '전립선 직접 자극 = 동성애 [[바텀(성소수자)|바텀]], 여장'이라는 생각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접근이며 오히려 다양한 개발 가능성을 방해하는 생각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당신이 아프지 않게, 당신이 즐거운 방식으로 진행하자. 그런데 예외로 전립선 직접 자극에 익숙해진 이들이 [[게이]], [[쉬메일]], [[크로스드레서]]들과 [[애널섹스]]를 맺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항문 삽입이나 전립선 자극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한 남성들은 도구만으로 만족을 못 하고 실제 음경 삽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두고 게이라 주장하는 경우와 '고작 그런 걸로는 게이라고 쳐줄 수 없어!'라고 반박하는 경우가 있지만, 애당초 [[성적 지향]]이란 것이 딱 잘라 말하기엔 매우 복잡하고 개인별로 차이가 극심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LGBTAIQ에서 Q에 해당하는 [[퀘스처닝]]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나온다. 성적 지향 자체가 자신이 그렇게 정체화하고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한 단정지을 수 없는 만큼 [[이성애자]] [[동성애자]]로 타인을 몰아붙이는 것은 차별적 인식의 일종이다. 실제로 이성애자들도 아무런 [[연애]] 감정 없이 이성과 섹스하는 경우가 널리고 널렸으니까. 참고로 영어로는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MSM]]이라고 지칭하며, 의외로 역사가 오래된 토론의 주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